전체 글 (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 공부 하기 좋은 넷플릭스 시리즈 추천 :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Carol & End of the world) 안녕하세요. 수나입니다. 오늘은 영어 공부하기 좋은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에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 추천 글을 들고 왔습니다. 지구 종말까지 카운트 다운을 하며 생활하는 삶의 모습은 어떨까요? '종말을 대처하는 캐럴의 자세'는 지구와 외계 행성의 충돌까지 7개월 남짓 남은 인생을 자신들의 방식대로 대처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듯한 캐럴을 중점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시리즈입니다. 성인들을 타깃으로 만든 애니메이션이라 그런지 다소 적나라하다고 느끼긴 했지만, 제가 이 시리즈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성우들 발음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건 번역기 로봇 음성을 넣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캐럴의 발음이 또박 또박 들립니다. 또 시리즈에 나오는 표현들이 그렇게 어렵지가 .. 원어민이 쓰는 영어 표현 New York times rule 의미 다들 미국의 아주 유명한 신문사인 뉴욕 타임즈, 알고 계시죠? 그런데 원어민들 표현 중 ‘New York Times rule’ 이 있다고 합니다. 직역해보자면 뉴욕타임즈의 규칙인데요. 도대체 어떤 상황에서 쓰이는 표현일까요? 어떠한 문장에서 쓰이기 보다는, 우리나라의 속담 같이 쓰이는 듯합니다. 뉴욕 타임즈 1면에 나고 싶지 않으면 부끄러운 짓 하지 말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아래 정의를 해석하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봅시다. The New York Times rule is a simple ethical guideline that suggests one should not do anything that could be considered newsworthy, whether in public or privat.. 밀리의 서재 5년 사용 후기, 2023연말 결산 아이패드를 사면서 좀 더 구독하기 시작한 밀리의 서재 서비스를 리뷰해보고자 합니다. 밀리의 서재는 잘 아시다시피 전자 도서 구독 서비스입니다. 처음에는 읽고 싶은 책을 매번 사자니 돈이 아깝다고 생각이 들어서 가성비 좋게 책을 읽고자 구독하기 시작했는데요,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어플 중에 하나가 되었습니다. 밀리에서 이렇게 시각적으로 연간, 월간 내가 책을 얼마나 읽었는지 보여주는데, 매년 책의 권수도, 독서 시간도 늘어나는 걸 보니 뿌듯하기도,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올해 월 평균 10시간이 조금 안 되게 독서를 했다고 합니다. 이전에 비하면 독서량이 정말 많이 늘어났지만, 읽고 싶은 책이 많아진 지금은 10시간도 부족해 보입니다. 하루 1시간은 독서에 시간을 투자할 수 .. 언어 공부 어플 듀오링고 추천, 연말 결산 이전에 랭디 수강 후기 올리면서 듀오링고 추천글도 올리겠다고 했는데 이제야 후기를 씁니다. 듀오링고는 무료 언어 공부 어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끔 외국 밈에서 Duo guy 라고 하면서 등장하는 걸 보면 외국인들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저도 얼마 전까지 무료로 잘 쓰고 있다가, 갑자기 하트 5개 제한을 두면서 5번 틀리면 하트가 채워질 때까지 공부를 할 수 없게 되어서 구독을 해버렸습니다. 듀오링고는 무려 40개의 언어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어플인데요, 저는 일본어를 중점으로 매일 5 레슨을 풀고 있으며 간간히 중국어와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어플을 다운 받고 가입하면 레벨테스트를 하는데, 레벨테스트 결과에 따라 어느 레슨을 수강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짜인 커리큘럼대로 공부할 수 있.. 영어로 긴장했어 원어민은 어떻게 말할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찐 원어민들이 자주 쓰는 관용구 몇 개 공유해 보려 합니다. 나 긴장했다고 얘기할 때 주로 I am nervous 라는 표현을 많이 씁니다. 그런데 다른 표현은 없을까요? 우리 긴장했을 때 내 몸이 어떻게 변하는지 생각해 보면 좀 더 기억하기가 수월할 듯한데요, 저는 손, 발이 차가워지고 속이 울렁거리면서, 발끝을 세우는 버릇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몸의 변화들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영어 관용구가 있습니다. Cold feet 직역하면 ‘차가운 발’인데요, 찬 발을 가지다 = 긴장했다, 용기를 잃다, 겁을 먹었다는 관용구로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가지다는 뜻의 동사 have, get과 함께 쓰입니다. - I have cold feet. 나 긴장했어. - Don’t get cold fe.. 랭디 전화 중국어 2년 사용 후기, 할인 정보 저는 2017년에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다녀왔었습니다. 그 이후로 HSK 5급 취득을 위해 한 달가량씩 공부한 것을 제외하고는 중국어를 손에 놓고 있었는데요. 언제 중국에 갈까 싶지만, 배워둔 게 아까워서 전화 중국어를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명가차이니즈와 랭디에서 각각 레벨테스트를 진행했고, 피드백은 각각 아래와 같았습니다. 명가차이니즈는 퇴근길에 차에서 수업을 받아 집중도 제대로 못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긴 합니다.. 레벨테스트를 신청해놓고 야근이 잡혀 늦게 퇴근하게 되었거든요 ㅎ. 명가차이니즈는 수업 시간을 10분/15분/30분으로 고를 수 있는 거 같고, 랭디는 수업 시간이 30분으로 고정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직장인이다 보니 언제 회식 or 야근이 잡힐지 모르기 때문에 시간대와 선생님을 제가 고를 수.. 클래스 101 연간 구독권 내돈내산 10개월 이용 후기, 할인 정보 공유 평소에 아이패드 드로잉이나 부수입에 관심이 많아 클래스101에 들락거리며 언젠가 꼭 수업 수강해야지,, 했었는데 마침 작년도부터 연간 구독권이 생겨 냉큼 구독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알차게 필요한 강의들을 수강 중이며, 얼마 전에는 ‘블돈챌(블로그로 돈 벌기 챌린지)’이라는 챌린지를 통해 용돈도 벌었는데요. 공지 기간 동안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람들에게 5,000만원을 N/1 해주는 챌린지로, 언젠가 애드센스 승인받아야지 생각만 하고 있던 저에게 기름을 부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운 좋게도 기간 내 승인을 받을 수 있었고요. ㅎㅎ 생각보다 상금이 커서 놀랍기도, 기분이 좋기도 했습니다. 제가 참여한 ‘블돈챌’과 같이 클래스101에서는 많은 사람의 취미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꿀팁, 가는 방법, 티켓 최저가 구매처 공유 2일차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하루 온종일 있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픈 시간은 매일 달라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희는 11시 오픈인 것을 확인하고 여유롭게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유니버셜 내부 음식이 다소 비싸다고 해서 점심을 Vivo 시티에 있는 푸드코트에서 먹고 트램을 타러 갔습니다. 음식이 아주 맛있지는 않았습니다만, 한끼 떼우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음식은 전부 다해서 19 싱달로, 19,000원 정도였습니다. 카페인 충전을 위해 몰 내에 있는 Café coffee bean 에서 라떼와 머핀을 구매했는데,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라떼 맛이라 만족 했습니다. 다만, 유니버셜에 외부 음식을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므로 입장 전에 모두 섭취해야했습니다. 저희는 머핀은 가지고 들어갔는데, 가방 .. 이전 1 2 3 다음